이정후와 김하성의 "한국 빅리거 듀오"가 함께 교체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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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와 김하성의 "한국 빅리거 듀오"가 함께 교체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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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야구(MLB)에서 뛰고 있는 '코리안 듀오'가 경기 도중 부상을 입고 그라운드를 떠났습니다.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는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4 MLB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서 1회초 수비 도중 부상을 입었습니다.

지난 9일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 파울볼에 맞아 멍이 든 후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이정후는 4경기 만에 중견수로 복귀했습니다.

1회초 2사 만루 상황에서 제이머 칸델라리오의 홈런을 쫓던 중견수 이정후가 공을 잡기 위해 점프했지만 펜스와 충돌한 후 쓰러졌습니다.

공이 펜스 상단에 맞고 땅에 떨어졌고, 그 사이 세 명의 주자가 모두 홈런을 쳤습니다.

칸델라리오의 3타점 2루타입니다.

어깨 통증을 호소한 이정후는 곧바로 타일러 피츠제럴드로 교체되었습니다.

타석에 단 한 번도 출전하지 않은 이정후의 타율은 0.262를 유지했습니다.

샌디에이고의 김하성은 상대 투수의 투구에 맞아 경기에 결장했습니다.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의 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김하성은 4회 1사 1, 2루 상황에서 시속 94.4마일(약 152㎞)의 속도로 다저스 선발 워커 뷸러의 몸에 싱커를 맞고 왼손 등을 가격당했습니다.

한동안 트레이너에게 응급처치를 받으며 고통스러워하던 김하성은 일단 1루로 걸어 나갔고, 후속 타자 루이스 아레스의 내야 땅볼 때 2루에서 아웃된 후 다시 덕아웃으로 돌아갔습니다.토토사이트

그러나 심한 통증 때문인지 그는 5회 초에 유격수 자리를 타일러 웨이드에게 넘겨주고 교체되었습니다.

앞서 2회 플라이볼로 물러난 바 있는 김하성은 이날 경기를 1타수 무안타로 마무리하며 시즌 타율이 0.209에서 0.208로 소폭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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